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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바이올린 독주회
Kimon Kang Violin Recital
세계 무대에서 Kimon Kang이란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대식의 첫번째 내한 독주회가 오는 3월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강대식은 국내에서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입상 등으로 두각을 나타낸 후 도미, 커티스 음대에서 세계적인 명교수 이반 갈라미안을 사사했으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BBC 웰쉬 방송 교향악단, 스트라스부르그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호평받았다.
그후 영국의 3대 레코드 회사의 하나인 Nimbus와 핀란드의 대표적인 레이블인 Finlandia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여 다시 한번 유럽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EMI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툴루즈 캐피톨 국립 교향악단의 악단 사상 최연소 악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강대식의 이번 첫 독주회는 극단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그의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정 :1998년 3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회원권 :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푸른석(학생석)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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